Friedensdemo am 8.10

2016년 10월 8일 베를린 – 수천명이 운집한 베를린 국제 평화집회에 베를린행동과 코리아협의회 그리고 독일금속노조와 함께 한국의 국가폭력 피해자 백남기농민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요구하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더 좋은 세상을 위해 모두 함께 한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photo by Tsukasa Yajima (사용시 꼭 이름을 명기 해 주세요)

관련기사 링크 입니다. 한겨레 베를린 한주연 통신원

독일 반전시위에 울려퍼진 ‘백남기 사건’ 규탄 구호

8일 독일 베를린 알렉산더광장에 200여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세계 평화를 촉구하는 대규모 반전시위를 열었다. 정당, 노조, 시민단체뿐 아니라 아프가니스탄, 시리아, 러시아, 터키 등 독일 내 이주민 단체도 평화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두 시간 동안 베를린 시내를 행진했다. 파란 바탕에 하얀 비둘기 문양의 대형 현수막, 무지개 깃발 등 수백개의 각양각색 깃발과 현수막들이 흔들렸다. 5000여명의 시위자들이 ‘무기를 내려놓아라’를 모토를 걸고 ‘국제 연대’에 목소리를 모았다. 특히 주최 측 연방평화위원회는 ‘독일군대 외국파병 반대’, ‘무기수출 금지’를 촉구했다.이 대규모 평화시위에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을 규탄하는 한인 교민, 유학생들도 동참했다. 한 달에 한 번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대 문앞에서 세월호 관련 시위를 여는 ‘세월호를 기억하는 베를린 행동’ 회원 및 교민, 학생 40여명이 ‘한국 정부의 국가폭력’ 반대 구호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 흰 국화를 들고 행진했다. 이미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과 부검 논란은 독일 일간 <타츠>에 보도된 바 있다. 한국 친구를 따라 시위에 나온 카피라이터 벤야민 잘츠베델 (36)씨는 “한국에서 시위가 열리면 경찰에게 폭력적으로 진압당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다. 세월호에 관심이 많고, 백남기 농민의 죽음에 가슴이 아프다는 어느 여성 참가자는 “국가폭력에 반대하고, 궁극적으로 평화를 위한 데모를 한다고 해서 나왔다. 이 많은 단체들이 평화에 동감하고 연대한다는 사실이 감동적이다”고 했다. 독일에 온 지 50년 된 파독 간호사 최영숙씨는 “해마다 이 데모에 나왔다. 오늘은 특히 백남기 농민의 죽음을 알릴 수 있는 기회다. 한국에 인권 침해가 있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해서 나왔다”고 했다. 시위참가자 김새봄(31)씨는 ”백남기 농민 사망과 국가폭력이 무관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 나는 멀리 있지만 한국에 사랑하는 사람들 친구들이 있으니까, 한국 사회가 건강한 방향으로 가는 데 일조하고 싶다. 생명이 존중을 받는 만큼 죽음도 존중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한국 사회는 죽음을 경시하는 경향이 심해진 것 같다”고 했다. 또 그는 “독일 시위는 축제 같다고들 하는데, 나와 보니 정말 그렇다. 한국 사회에선 시위라면 폭력이나 불법과 연관지어 생각했었는데, 여기서는 하나의 문화이며, 권리인 것 같다”고 했다.행진하면서 코리아협의회 한정화 대표가 ‘백남기 농민에 대한 국가폭력에 대한 책임을 규명하고 처벌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독일어로 낭독했다. 시위 참가자들은 행인들에게 국가폭력에 희생된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과 특별검사를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유인물을 나눠주었다.매월 셋째 주마다 열리는 이번 세월호 집회에서는 백남기 농민 추모식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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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일 노란우산행동

동영상 촬영편집 : 김새봄

세월호를 기억하는 베를린행동(이하 베를린 행동)은 한국에서 유가족이 진행중인 사생결단식과 해외 동포들이 진행하는 노란우산 집회에 연대를 표시하며 9월 3일 독일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 문 앞 광장에 모여 세월호를 기억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집회에서 베를린행동은 세월호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이를 위한 특조위 활동 보장, 세월호 선체의 온전한 인양 및 실종자 수습 등을 요구하며, 집회 연설을 통해 광장을 지나는 세계인들에게 연대를 요청하였으며, 집회 연설에 이어 30분간 침묵 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집회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한국에서 단식 중인 유가족들에게 연대의 마음을 보내며 승리를 기원하는 한편, 해외 동포들의 표를 받은 20대 국회의원들이 해외에서 연대를 표하는 동포들의 의견을 받아 정치에 반영해 줄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꾸준히 집회를 열고 참석해 오고 있는 한 참여자는 지난 2주기에 유가족분들을 베를린에서 직접 뵙고 나니 더이상 멀리 있는 남이 아니게 느껴진다고 말하며, 연대의 마음을 강화하겠다는 말씀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베를린행동은 광화문에 계신 유가족들께 비록 멀리서라도 연대의 마음을 함께 하고 있음을 기억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사진촬영: 이새봄

세월호 그후 2년 – 제2부 행사안내

2016년 5월 6일 berlin
15시 거리 행진 캠페인 – 세월호와 에스토니아호 유가족이 함께 티어가르텐에서 브란덴부르크문광장 까지 약 2.5km 거리행진을 하였습니다. ps.경찰들은 안전한 행진을 위해 조용히 동행하였습니다. 그들의 역할은 바로 이런거죠 :))
17시 기자간담회
19시 영화상영 및 유가족 간담회 Werkstatt der Kulturen, Wissmannstraße 32, 12049 Berlin

Photo by Tsukasa Yajima (*사진사용시 꼭 작가이름을 명기 해 주세요)

15.04.2016 Sewol ber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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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WAHRHEIT SOLL NICHT UNTERGEHEN
Südkoreas investigativer Journalismus im Aufwind
Vielen Dank an Choi Ki-Hoon von Newstapa (뉴스타파 최기훈) für seinen Besuch in Berlin zum 2. Jahrestag des Sewol-Unglücks. Auf unserer gestrigen Veranstaltung in der Werkstatt Der Kulturen Berlin zum Sewol-Unglück und zum investigativen Journalismus in Südkorea berichtete er vor rund 150 Gästen eindrücklich von den Recherchen zur Sewol und zur Entstehung des investigativen Recherchezentrums KCIJ (뉴스타파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KCIJ), das mittlerweile 36.000 Mitglieder zählt. Wir gedenken heute den Opfern des Unglücks und hoffen, dass die Untersuchungen zu dem Unglück erfolgreich fortgesetzt werden.

전 세계 32개 도시가 연대하는 세월호 2주기 추모행사가 지난 15일 저녁 베를린에서도 함께 진행되었다. 베를린행동과 코리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세월호 참사 2주기 첫 번째 행사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뉴스타파와 세월호 ”가 150여 명의 독일인과 한국인이 참가한 가운데, 베를린 중심 크로이츠베르크에 있는 문화의 공방(Werkstatt der Kulturen)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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